◇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다음달 11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최근 멤버 지연과 효민이 솔로 활동을 펼쳤던 티아라가 팀으로서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넘버나인'을 발매한 이후 약 1년만이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솔로 활동 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신곡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의 한 장르인 빅룸(Big room)을 차용했다. 신곡의 콘셉트는 요즘 유행 코드인 섹시 콘셉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롤리폴리 춤, 셔플 춤, 로보트 춤 등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던 티아라가 신곡을 통해선 새로운 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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