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영화 '타짜-신의 손' 티켓 제공
2014-08-21 11:40:30 2014-08-21 11:44:5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광동제약(009290)은 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로 선정된 영화는 '타짜-신의 손'으로, 지난 2006년 개봉한 '타짜'의 후속편이다.
 
전편 주인공 고니의 조카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운명의 한 판에 전부를 걸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대길 역은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승현이 맡았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면 오는 31일까지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사연을 올린 신청자 중 총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당첨 결과는 다음달 1일 발표된다.
 
해당 시사회는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영화를 매개로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소비자와 문화적 공감의 토대를 쌓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V라인 시네마데이트 메뉴 이미지. (사진제공=광동제약)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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