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은 다음달 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품격&실속선물세트'를 엄선해 가전, 위생세트, 한복 등 추선 세트 10개를 선정해 선보이고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8대 카드(신한, BC, KB국민, 현대, 삼성, 롯데, 외환, 하나SK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50% 할인해주는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특히 빨라진 추석으로 인해 여름 휴가 이후 어려운 가계부담을 덜기 위해 1만원대 이하 기획 상품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초부터 5만개 물량을 사전 기획한 샴푸, 린스, 치약 등 위생세트 10종으로 구성된 애경 1호 생활용품 세트는 8대 카드로 결제 시 할인가 6060원에 판매한다.
또한 다음달 3일까지 결제한 추석 선물세트의 경우, 추석 전날(9월 7일)까지 배송되지 않을 경우에는 적립쿠폰 5000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온라인마트에서도 추선 선물 전문관을 오픈한다.
점포 상품을 바로 배송해 주는 '점포 상품 바로 배송관'에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일 오전 9시 대박 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 도전 세트를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 서비스관'을 오픈하고 맞춤 서비스관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에 한해 상품 견적 또는 배송 관련 상담이 가능하도록 상담 전문인력을 배치해 운영한다. 상담 전화는 (02)3459-1899이다.
백화점 명품 세일보다 더 저렴하게 명품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기획전'도 진행한다.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에트로 등 20여 개 다양한 브랜드의 가방을 비롯해 지갑, 슈즈, 넥타이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일부 상품은 카드(신한/삼성/하나SK카드) 즉시할인 10%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에서 100% 정품 보증을 하는 상품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위조품으로 판명될 경우 구매 금액의 200%를 보상해준다.
홈플러스 모바일 구매 고객을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해 해외 명품 브랜드 기획전 상품을 10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5만원 상품권을 별도로 증정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명절 선물세트 구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이전 명절 시즌 대비 평균 30% 신장하고 있다"며 "보다 전문적으로 선물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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