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학회는 국제회계기준의 전면도입을 앞두고 상장기업 임직원과 감사인, 학계인사 등을 대상으로 '국제회계기준(IFRS)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달 10일 오후 2시 30분 STX남산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현재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위원으로 재임하고 있는 미 스탠포드 대학 Mary Barth 교수를 초청해 IFRS 도입과 관련된 재무회계연구의 방향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금감원은 세미나에 앞서 Mary Barth 교수와의 간담회를 열어 외화 환산회계 등 IFRS 체제하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직면할수 있는 애로사항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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