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파세코(037070)가 2일 세계 최초로 이산화탄소(CO₂) 센서가 장착된 캠핑용 난로(CAMP-27·
사진)를 출시했다.
캠프27은 주변의 CO₂ 농도가 1%를 넘어가면 자동으로 소화되도록 설정돼 안전성을 강화했다. CO₂ 센서기능은 대류형 심지난로로는 전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소화하지 않은 상태로 리프트 장치를 내릴 경우 자동으로 소화되도록 장치를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캠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용성과 편리성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인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동계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용 난로의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캠프27은 블랙, 화이트, 다크그레이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파세코 쇼핑몰과 11번가, GS마켓, 인터파크,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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