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증권가는 거래일수 기준으로 이틀 간 열리는 이번주(11~12일) 증시 투자 유망주로 통신, 건설, 금융 등 정부정책 수혜주를 꼽았다.
대신증권은 우리금융, 황금에스티, 창해에탄올을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현대로템, SK텔레콤, 벽산을 추천했다.
SK증권은 현대산업, LG디스플레이, 다음을 추천주로 올렸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생명, 파라다이스, 로만손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삼성생명(032830)은 3분기 순익이 전년대비 9.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에 있어 수혜 가능성도 남았다고 평가했다.
파라다이스(034230)는 부산카지노와 롯데카지노의 합병가능성, 영종도 세가사미 카지노 리조트의 모멘텀을 포인트로 꼽았고
로만손(026040)은 핸드백과 쥬얼리 사업의 외형성장에 한류스타 이민호 효과로 중화권 매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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