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제3회 저자와의 만남' 24일 개최
김경집 작가 '인문학은 밥이다' 주제로 강연
2014-09-15 10:56:03 2014-09-15 11:00:49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2014년 제3회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은 밥이다>, <청춘의 고전>, <책탐> 등을 저술한 김경집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은 밥이다(부제: 응답하라 1997)'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할 수 있다. 접수는 100명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없다. 강연 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 1권씩 증정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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