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나미(005360)가 다음달 20일까지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모나미의 대표적 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4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온라인 홈페이지에 대회 접수를 신청한 뒤 우편과 방문 접수를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응모부문은 자유형식으로 크레파스·수채화물감·포스터칼라·혼합 등 다양한 회화구류 사용이 가능하고, 360mm x 260mm 내외 8절 일반 도화지를 사용해야 한다.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 1명에게는 노트북과 상패가 수여된다. 이밖에 한국미술협회상 1명과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27명에게는 각각 모나미 스페셜 문구세트와 상패가, 장려상 500명에게는 상장과 모나미 문구세트 등이 전달된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우수 지도자 1명에게 상금 50만원을, 우수단체상 100단체에는 상패가 제공된다.
수상자는 모나미 미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10일 발표될 예정이다.
◇모나미는 10월20일까지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한다. (사진=모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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