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0일 옵토팩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거래소는 옵토팩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현장실사 등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옵토팩은 이미지센서용 반도체칩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손실 각각 약 257억원, 848억원 등을 기록했다. 자기자본 규모는 약 24억원이며 상장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한편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61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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