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금리인하, 성장률 보다는 마이너스GDP갭 고려했다"
2014-10-15 12:00:11 2014-10-15 12:00:11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15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 초에 4%로 봤다가 3.7%, 이번에 3.5%로 낮췄는데 마이너스 GDP갭 해소를 위해 적정 균형 수준에서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금리인하 결정도 성장률보다는 마이너스 GDP갭을 더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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