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코스피, 1%대 반등..낙폭과대주 '↑'
2014-10-20 10:09:00 2014-10-20 10:09:0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1% 넘게 오르고 있다. 낙폭과대주 중심의 반등세가 돋보인다.
 
20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포인트(1.37%) 오른 1926.6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억원, 25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45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2.26%), 은행(2.22%), 증권(2.19%), 운송장비(2.01%), 전기전자(1.96%), 유통(1.49%), 제조업(1.48%), 기계(1.17%), 서비스업(1.02%) 순으로 오르고 있다. 의약품(0.16%), 음식료(0.11%) 업종은 하락 중이다.
 
한동안 낙폭이 컸던 대형주가 움직이고 있다. 현대차(005380)가 3% 넘게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005930), 기아차(000270), NAVER(035420)도 2%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7포인트(0.87%) 오른 552.49를 지나고 있다.
 
성우하이텍(015750)이 3%대 오르고 있고, 서울반도체(046890), 동서(026960)는 2% 넘게 오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