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최고 5.6% '스파이크 적금' 출시
"저금리시대 목돈마련에 보탬될 것"
2014-10-21 18:02:44 2014-10-21 18:02:44
(사진=OK저축은행)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OK저축은행은 연 최대 5.6% 금리를 적용하는 '스파이트 OK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본금리는 연 3.8%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관람 티켓을 가지고 지점에 방문해 상품 가입을 하면 0.6%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더해 연 4.4%의 금리를 받는다.
 
또 배구단의 연고지인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OK2저축은행 안산점에서 가입하면 0.2%p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0.5%p, 만약 우승하면 0.5%가 또 추가된다.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최고 5.6%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내년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한시적인 상품이지만 저금리 시대에 좋은 재테그 상품으로 고객들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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