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열린 19일 오후의 창원 마산야구장 전경. ⓒNews1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이틀 연속 비로 순연돼 2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준플레이오프 2차전 티켓 구입이 아직 가능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6시30분 창원 마산야구장서 시작될 준플레이오프 2차전 티켓이 아직 남아 예매가 가능하다고 22일 밝혔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2시30분까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 'G마켓'에서 진행된다. G마켓티켓 인터넷 홈페이지(ticket.gmarket.co.kr) 검색창에 '프로야구'를 검색하면 쉽게 예매 페이지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외에도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과 ARS(1644-5703)를 통해서도 예매 가능하다. 예매는 1인당 최대 4매가 가능하다.
한편 예매를 통해 티켓이 모두 판매되지 않을 경우에는 오후 3시30분부터는 이날 경기가 열리는 창원 마산야구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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