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한국은행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광주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5일 "북한의 로켓 발사는 이미 예상됐던 사안으로 시장에서 선반영돼 왔다"며 "향후 외환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이 부총재보는 "북한 로켓 발사 직후 역외 시장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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