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금융포털사이트 '서민금융119서비스'를 370여개 기관 홈페이지와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6일 개설한 이 서비스는 대출안내, 무료신용조회, 전화금융사기, 제도권금융회사 조회, 금융지식 제공, 신용회복 및 자활지원제도, 불법금융행위 제보 등 총 8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용자의 접속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은행, 저축은행, 보험신용 정보사 등 금융회사는 물론 청와대와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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