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도미노피자는 오는 30일까지 광고 모델 김우빈의 촬영 의상 경매 이벤트인 '해피옥션 19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피옥션'은 주변 소외계층 어린이의 후원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는 SNS 이벤트로, 도미노피자가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꾸준히 펼쳐온 자선 행사다.
소비자의 자유로운 경매 참여로 최고 가격을 제시한 참가자에게 광고 촬영 시 모델이 착용한 의상을 전달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본인의 이름으로 해당 금액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해피옥션 19탄'은 '더블치즈엣지 피자' TV 광고에서 김우빈이 입었던 셔츠와 앞치마가 경매품으로 선정됐으며, 도미노피자 페이스북(www.facebook.com/dominostory)에서 댓글로 원하는 금액을 제시해 참여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해피옥션을 통해 스타의 의상을 소장하고, 본인 이름으로 나눔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고 즐거운 경험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옥션 19탄' 이미지. (사진제공=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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