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컴퓨터·컴퓨터 주변장치 제조업체
잘만테크(090120)는 지난 27일 30억276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연체금은 자기자본 대비 5.2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대출원리금 미상환에 대해 "지난 24일 최대주주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한 기한이익 상실로 차입금 상환요청이 있었지만 미상환으로 인해 연체가 발생했다"며 "또한 대출금에 대한 미상환 원리금 상환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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