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겹친 11월 금통위..1시간 늦은 10시 개최
2014-11-06 15:06:12 2014-11-06 15:06:12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한국은행이 11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News1
 
6일 한은은 본회의가 열리는 11월13일 목요일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치면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오전 9시에서 한 시간 늦은 10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주열 한은총재의 기자간담회는 평소보다 30분 늦춰진 오전 11시50분에 시작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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