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의 스파오는 겨울 맞이 아우터 대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울프죠'는 오는 16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1만원 할인된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울프죠는 풍성한 100% 천연 양모 후드가 부착됐으며 안감에는 보아털이 사용돼 체온 유지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총 15가지 색깔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면에는 레터링 패치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밋밋하지 않게 코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더플코트부터 항공 다운점퍼 등 다양한 종류의 신상 아우터도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플코트는 친환경 울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후드 안의 보아퍼가 포근함을 극대화 시켜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활동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한 아웃도어 다운 점퍼는 다운이 70% 함유돼 있으며, 배색 컬러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스파오는 오는 13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대박 손글씨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배나 친구, 가족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손글씨로 써서 사진을 찍은 뒤 스파오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오는 17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스파오의 발열내의 웜히트 상하의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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