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김관수(58세) 전 한화S&C(주)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관수 신임 대표는 1951년생으로 경기고와 한양대를 졸업했다.
김 대표는 지난 1979년 한화건설에 입사해 미국 유니온 대표이사, 한화석유화학 이사, 여천NCC 상무, 한화리조트 대표이사, 한화S&C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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