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8일까지 '슈퍼블랙세일' 진행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G마켓는 오는 28일까지 2014년 '슈퍼블랙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는 슈퍼블랙세일 1탄에서는 슈퍼먼데이 이벤트를 비롯해 패션, 뷰티, 유아동 상품 등 인기제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장바구니 합산금액 20만원 이상이면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10일 단 하루 동안은 현대카드 M포인트를 50%(최대 3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슈퍼먼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마다 한정 수량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를 시중가 대비 28% 할인된 2만7900원에 선보이고 '후지제록스 레이저 프린터'는 33% 할인된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레베카밍코프 미니맥클러치', '하기스 플레이수트 매직팬티 4팩' 등을 선보인다.

 

11일부터 16일까지는 슈퍼딜 코너를 통해 매일 2개의 상품을 선정, 특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상품으로 12일에는 '지펠 스탠드형 김치냉장고'(327L, ZS33FDRTS1Y)를 시중가 보다 10% 가량 할인한 99만9000원에 100점 한정 수량 판매한다. 14일에는 '토드비 에어모션 힙시트 캐리어'를 1000개 한정수량으로 12만8000원에 판매한다.

 

17일부터는 슈퍼블랙세일 2탄으로 할인쿠폰 증정과 함께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7일에는 30% 할인쿠폰(최대 3000원)과 50%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슈퍼먼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디 당 한번씩 사용할 수 있고 30% 할인쿠폰 사용 후 50%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마다 한정 수량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18일부터는 인기 해외직구 상품 중심으로 세일을 진행하고 카드사 쿠폰 및 위즈위드 쿠폰, 4대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11월은 연말 직전인데다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소비가 활성화되며 연말 할인 모드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시기"라며 "11월 한달 동안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한 해외직구상품 할인 기획전, G마켓 독점상품 판매 등 역대급 최강 할인 혜택을 시리즈로 준비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쇼핑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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