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가 국내 최초 3D 실사 지도인 'Extreme AIR 3D (익스트림 에어 3D)'가 탑재된 내비게이션을 다음달 공개한다고 11일 전했다.
다음달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공개되는 익스트림 에어 3D지도는 실제 모습 그대로 내비게이션에 반영해 운전자가 현실과 동일한 도로 이미지에서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내비게이션은 고도 2000m 상공에서 항공측량용 카메라로 촬영한 2억 화소의 초고화질 이미지를 내비게이션에 최적화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국내최초 공개되는 3D 실사지도인 익스트림 에어 3D지도는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12월 선보이는 신제품 내비게이션에서는 기존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기술들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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