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방향성 없는 등락..1960선 횡보(09:10)
2014-11-12 09:12:24 2014-11-12 09:12:24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방향성 없이 오르내리며 1960선을 횡보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6포인트(0.03%) 오른 1963.5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억원, 20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4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15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0.95%), 종이목재(0.35%), 화학(0.29%), 기계(0.27%), 전기가스(0.22%), 보험(0.20%), 섬유의복(0.09%) 순으로 오르고 있다. 운수창고(0.93%), 건설(0.69%), 은행(0.56%), 전기전자(0.37%), 통신(0.37%), 증권(0.31%), 의약품(0.29%) 업종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005380)가 1% 넘게 오르고 있다. 신한지주(055550), 삼성화재(000810), LG화학(051910), NAVER(035420)는 강보합권이다.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 SK텔레콤(017670)은 약보합권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6포인트(0.32%) 오른 546.89를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3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억원, 2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CJ E&M(130960), 다음(035720)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컴투스(078340)는 4% 급락 중이다. CJ오쇼핑(035760), 원익IPS(030530)도 1% 넘게 떨어지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95원(0.36%) 오른 1095.55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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