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하, 워크아웃 조기졸업 기대감..2거래일 연속 上
2014-11-12 09:11:58 2014-11-12 09:11:58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세하(027970)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워크아웃을 조기졸업하겠다 발표하자 주가가 2거래인 연속 크게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세하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51원을 기록 중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하는 지난달 17일 200억 유상증자·감자 등을 추진했다. 또 추가 유상증자 등을 추진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세하는 지난 11일 전거래일대비 14.91% 오른 393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세하는 이날 최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 기한이익상실에 따른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이동윤 외 3인에서 이준석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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