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그릭 플레인' 출시
2014-11-14 10:48:42 2014-11-14 10:48:4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다논은 깊고 진한 맛의 그릭 요거트 '그릭 플레인(GREEK PLAIN)'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그릭 플레인'은 지방 함량이 적으며, 기존 자사 제품과 비교해 단백질 함량이 50%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플레인 요거트 본연의 맛은 살리고, 치즈와 레몬 과즙을 가미해 산뜻하면서 향긋한 풍미를 낸다.
 
또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100억마리 이상 함유해 디저트, 영양 간식으로 좋고, 과일이나 빵, 샐러드 등 다른 요리와 같이 섞으면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선호도 조사와 분석을 거쳐 전 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다논의 그릭 요거트 브랜드 중 가장 국내 소비자 입맛에 알맞다고 평가됐다.
 
제품 가격은 대형 할인점 기준 4팩이 3500원, 8팩이 5800원이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릭 요거트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그릭 플레인'을 출시했다"며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는 이와 함께 일반 소비자에게도 대중적이면서 색다른 맛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릭 플레인'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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