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여의도에 새 둥지
2014-11-19 10:03:23 2014-11-19 10:03:23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008000)은 이달 21일 본사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FKI타워)으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전경련회관 34층에서 36층까지 3개층을 사용한다.
 
마포와 중구에 각각 떨어져 있던 양사 본사가 한 둥지에 공동입주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전을 계기로 전략적 협력을 가속화해 고부가가치 제품개발과 신사업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도레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시장 확대와 연구개발(R&D) 협력을 통해 글로벌 화학소재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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