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 '센트럴스퀘어' 분양
2014-11-19 15:49:45 2014-11-19 15:49:45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화건설은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Central Square)'를 12월 초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16층 3개동 규모의 오피스텔인 위례 오벨리스크에 위치한 상가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약 1만5000m2)로 영화관, 레스토랑, 은행 등의 상업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센트럴스퀘어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약 4만3000가구, 판교의 1.5배)인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스트리트 상가 핵심에 위치해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상가다.
 
이미 센트럴스퀘어 지하 1층에 위례신도시 최대규모(총 7개관 약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됐으며, 지상 1층 132실과 2층 61실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age)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중앙역과 트램역(계획)이 들어서는 핵심 트랜짓몰에 위치해 3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풍부한 배후수요로 위례 시 내 최고의 핵심 상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분양문의 02-403-6060)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자료=한화건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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