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 최근 국내경기는 부진에서 벗어니지 못하고 있으나 일부 지표를 중심으로 그간의 가파른 하강세가 둔화되는 기미를 보임
ㅇ 수출은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소비재판매 감소세는 둔화되는 모습
ㅇ 설비투자의 감소세는 확대되는 반면 건설기성액은 증가세
ㅇ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생산활동은 완만하나마 개선되는 조짐
□ 경기판단지표들은 경기 하락세가 감속되고 있음을 시사
ㅇ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의 낙폭이 축소되고 선행지수(전년동월대비 증감률)는 07.11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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