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이월드(084680)가 약 5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월드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2200원을 기록 중이다.
유상증자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월드는 지난 21일 최대주주인 이랜드파크를 상대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약 254만주고 신주 발행가액은 19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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