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안화 직거래 첫날, 개장가 1위안당 180.3원
2014-12-01 10:42:42 2014-12-01 10:42:52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1일 첫 거래를 시작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에서 원·위안화 환율 개장가는 1위안당 180.3원에 형성됐다.
 
(사진=김하늬기자)
 
이날 원·위안화는 개장가가 180.30원에 형성된 후 다소 오름세를 보였다.
 
원·위안화 직거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날 오전 오전 이주열 한은 총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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