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패밀리가 뜬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슨측은 "이달말로 예정된 메이플스토리 6주년 기념 이벤트의 사전 행사에서 총 1만5000여개의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사연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접수된 사연 중에는 온 가족이 함께 메이플스토리를 즐기고 있다는 사연이 가장 많았고, 가족간의 대화가 늘어 부모와 자녀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또 메이플스토리를 통해 해외의 친구들과 교감할 수 있었다는 사연도 다수를 차지했다. 메이플스토리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6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넥슨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 200명에게 메이플스토리 6주년 한정판 다이어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대현 실장은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다양한 사연들을 통해 유저들의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 체험을 하실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
http://maplestory.nexon.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