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하노이 신규취항 승무원 거리홍보
2014-12-03 17:07:58 2014-12-03 17:07:58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18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베트남 하노이 노선을 알리기 위해 객실승무원 24명이 3일 오전 서울 홍대입구역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 앞에서 거리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객실승무원들은 지난달 채용된 신입·경력직 승무원들로 교육일정 중 하나인 회사 홍보활동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홍대거리에서 베트남 전통모자를 쓰고 인천~하노이 노선 취항을 알리는 판넬을 들고 제주항공 모델인 이민호가 새겨진 볼펜, 포스트잇, 3D퍼즐비행기 등의 판촉물을 시민에게 나눠줬다.
 
제주항공은 18일 인천~하노이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의 하노이 운항일정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40분 출발, 하노이공항에 오후 1시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하노이공항에서는 오후 2시25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8시35분 도착한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 앞에서 오는 18일 인천~베트남 하노이 노선의 신규취항 홍보를 위해 베트남 전통모자를 쓰고 거리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제주항공)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