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대한 45일 운항정지 처분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3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160원(2.89%) 떨어진 5370원을 기록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재심의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대한 45일 운항정지 처분을 확정지었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측은 법적 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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