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매주 금요일 최신폰 최대 지원금"
2014-12-10 15:06:04 2014-12-10 15:06:05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케이티스(KTIS)의 알뜰폰 브랜드 M모바일(M mobile)이 오는 12일 금요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지원금을 지원하는 '12월의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는 12일 금요일 0시 정각부터 시작되며 매주 금요일 자정에 프로모션 대상 휴대폰 2종이 공개된다. 이벤트 기간 갤럭시노트4 등의 최신 스마트폰을 최대 34만5000원까지 지원받아 홈페이지 (www.ktmmobil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의 첫번째 대상 단말기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와 LG전자 'G3비트' 2종이며, 이를 포함해 31일까지 총 6가지 인기 휴대폰을 프로모션할 예정이다. 수량은 각각 1000대씩으로 총 6000대를 선착순 판매한다.
 
M망내무제한 LTE55요금제(음성25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2.5GB, 올레 와이파이 제공) 이상을 사용하고 24개월 약정할 경우 최대 34만5000원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에 휴대폰을 구매하고 M모바일 공식 SNS와 친구를 맺은 뒤 본인 계정에 이벤트 내용을 게시하고 인증샷을 보내면 100명을 추첨해 휴대폰과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OTG 메모리 32GB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또 자신의 SNS에 이벤트 내용을 게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와인스마트, G3비트, 갤럭시그랜드2 휴대폰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입소문 내기' 행사도 진행된다.
 
박병규 KTIS 모바일영업본부장은 "가격 부담으로 최신 휴대폰 장만을 미뤄온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M모바일의 차별화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IS는 12월12일부터 31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등 최신폰에 최대 지원금을 주는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료=KTIS)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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