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위드스팩 등 2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2014-12-15 11:04:48 2014-12-15 11:05:01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8~12일 교보위드기업인수목적과 키움제2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교보위드기업인수목적회사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주요 제품은 DB 모니터링과 튜닝이다.
 
지난해 매출액 158억8300만원, 영업이익 40억42400만원, 순이익 31억원 등을 기록했다.
 
키움제2호기업인수목적은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체로 서버 보안솔루션, 전자문서 솔루션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7억5000만원이다.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0개 회사고 올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84개사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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