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쌍용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두바이국부펀드가 선정됐다.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재판장 윤준 부장)는 쌍용건설의 인수합병(M&A)과 관련해 두바이투자청(ICD)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방산업 컨소시엄을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허가 신청을 허가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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