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오는 29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는 29일 발매되는 소나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데자뷰'는 스페셜판과 일반판,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며, '데자뷰', '러브콜', '국민 여동생', '가는 거야', '아낌 없이 주는 나무' 등 여섯 곡이 실린다"고 밝혔다.
리더 수민을 비롯해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 등 7명으로 구성된 소나무는 인기 걸그룹 시크릿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내놓는 팀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나무는 앨범 발매일인 오는 29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 참석 희망자는 소나무의 공식 팬카페(www.cafe.daum.net/officialsonamoo)와 멜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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