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구주주 지분 매각..오버행 이슈 해소"
2014-12-22 14:34:11 2014-12-22 14:34:24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테고사이언스(191420)는 최근 구주주와 기타 지분물량 대부분이 장내 매각된 것으로 파악돼 대량매물부담(오버행)이 상당기간 해소됐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버행 이슈의 해소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의 성장 모멘텀과 연말 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테고사이언스는 상장 첫해인 올해부터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칼로덤을 중심으로한 꾸준한 실적개선으로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네오덤의 수출개시와 함께 실적개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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