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코스피가 1950선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26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78포인트(0.30%) 오른 1952.39에서 등락 중이다.
외국인이 265억원, 기관이 1556억원 매수 중이다. 개인은 1768억원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내수주가 강세다. 섬유의복 업종이 제일모직 상승에 힘 입어 2%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의료정밀, 음식료, 은행, 종이목재 업종이 1% 이상 상승 중이다. 반면 전기가스(0.69%), 건설(0.56%), 통신(0.22%), 유통(0.04%) 업종은 조정 받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540선 밑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5포인트(0.36%) 오른 538.78을 지나고 있다.
사물인터넷주가 재차 상승하고 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이 이날 사물인터넷과 삼성의 혁신에 대한 연설을 하면서 ‘센서’기술에 주목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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