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피자헛은 내년 2월28일까지 '프리미엄 피자 1000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프리미엄 피자 미디엄 사이즈를 방문 포장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원 추가 시 같은 사이즈 피자를 한 판 더 제공한다.
해당 프리미엄 피자는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라운포켓, 스타엣지 등 4종으로, 추가하는 피자는 4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리치골드는 고구마와 치즈의 고소한 조화로 오랜 기간 피자헛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피자며, 치즈크러스트는 도우의 가장자리에 치즈를 넣은 히트 상품이다.
크라운포켓은 달콤한 고구마무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며, 스타엣지는 애플 시나몬과 크랜베리 너츠 크림치즈로 꽉 채운 빵 끝 토핑이 별 모양을 연상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는 태평점, 구산점 등 전국 18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다른 할인 행사 또는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할인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연말연시 잦은 모임으로 인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2015년에도 맛있는 피자를 더욱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피자 1000원의 행복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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