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서호전기(065710)가 지난해 매출액의 2배에 달하는 약 55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서호전기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8520원을 기록 중이다.
서호전기는 지난 26일 중국 업체와 약 550억원 규모의 크레인 제어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배를 상회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016년 3월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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