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리얼 네이처 씨드 마스크' 10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얼 네이처 씨드 마스크'는 머리카락 보다 1/100 가는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굴곡진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디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유효성분을 빠르고 강력하게 전달하는 효과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극세사 원단은 촉감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일반 면 소재의 마스크 시트보다 5배 정도 흡수율이 높고 섬유 조직이 촘촘해 영양과 보습 성분을 균일하고 지속적으로 전해준다고 덧붙였다.
'리얼 네이처 씨드 마스크'는 아프리카의 시어버터와 모로코의 아르간, 제주도의 동백꽃 씨앗, 멕시코의 치아씨드 등을 각각 담은 10종으로 구성됐다.
씨앗 성분은 성숙한 식물보다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활력을 부여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자연 원료를 열 파괴 없이 그대로 짜낸 원액 추출공법을 적용해 30ml 에센스 한 병에 해당하는 보습 성분을 마스크 시트 한 장에 그대로 담아냈다"며 "미네랄오일, 벤질알코올, 트리에탄올아민 등 10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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