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안국약품(001540)은 2일 2015년 시무식을 열고 '전사적 업무소통창달, 필생산성향상’'라는 신년 경영지침 아래 2015년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어준선 회장은 신년사에서 "창립 60주년이 되는 2019년 이내에는 10대 제약사에 진입할 수 있도록 안국약품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부서가 합심해 책임을 다하고, 업무소통 창달로 모든사원의 능력을 배가시키며, 훈훈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시무식에는 직원들이 2015년을 맞아 올해 소망하는 바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꿈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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