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니클로는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와 콜라보레이션한 '키즈 포켓몬 룸웨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키즈 포켓몬 룸웨어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극장판 포켓몬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삼았다. 적당한 두께에 폭신폭신한 스웨트 소재로 만들어져 실내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유니클로는 이번 포켓몬 룸웨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유니클로 명동중앙점과 강남점에서 '키즈 포켓몬 룸웨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포켓몬스터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영화 예매권을 1인 1장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와함께 9일~11일까지 명동중앙점 4층에 위치한 키즈존에서 피카츄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정시마다 20분간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인기 포켓몬 캐릭터인 피카츄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키즈 포켓몬 룸웨어는 9일부터 명동중앙점, 강남점과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를 통해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사진제공=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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