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9일(한국시각) 미국 LA 로우스 헐리우드 호텔에서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로부터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상과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 센터' 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의 경우 8회째,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 센터 상의 경우 6회째 수상 기록이다.
특히, 기내서비스 부문은 지난달 글로벌 트래블러와 프리미어 트래블러로부터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차별화된 기내서비스와 장애인/임산부를 배려하는 공항서비스, '표정있는 목소리로 신속하고 정확하게'를 모토로 하는 고객지향적 예약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전했다.
한편, 1976년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외부 전문 리서치기관인MRI(Mediamark Research & Intelligence)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의뢰해 1988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나 기내서비스. (자료제공=아시아나항공)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