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10만원에 홍콩을?..올 여름 특가항공권
2015-01-12 15:25:54 2015-01-12 15:25:54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의 국제선 하계 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계 스케줄 항공권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나리타(도쿄), 간사이(오사카), 홍콩노선 항공권 예약이 1차 오픈되며, 14일 오후 2시부터 방콕, 코타키나발루, 송산(타이페이) 노선의 하계스케줄 항공편 예약이 2차로 진행된다. 
 
또 올해 하계스케줄 예약 오픈 중 운항 7주년을 기념한 특가운임 항공권을 일부 좌석에 한해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선착순 제공한다.
 
특가운임 항공권은 일본 도쿄 노선 편도 총액운임 7만6000원, 홍콩 10만500원, 동남아 방콕 14만38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3월 29일부터 5월 31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얼리버드운임과 일반운임 항공권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예약센터(1544-0080)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이스타항공)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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