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동경희대학교병원)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주한 네팔 대사관이 의료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주한 콜롬비아, 온두라스 대사관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MOU 체결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찾는 주한 네팔 대사관 직원 및 가족, 또 한국내 거주하는 네팔인들이 진료 시 편의를 제공받게 된다.
MOU 체결식은 곽영태 원장을 비롯해 김강일 국제교류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주한 네팔 영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강일 국제교류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네팔인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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