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910선을 회복한 가운데 고가주가 액면분할 기대로 강세다. 중국의 4분기 GDP는 7.3% 성장해 예상을 상회했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0.7% 오른 1916.17을 기록중이다.
기관은 582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64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 선물순매수로 괴리율이 개선되며 프로그램은 734억원 매수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5.0%), 비금속광물(3.0%), 음식료(1.7%), 화학(1.2%)업종은 상승하는 반면 운수창고(-0.5%), 증권(-0.5%), 건설(-0.4%)업종은 하락중이다.
반면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투자의견 하향과 4분기 영업손익이 29억원 적자로 컨센서스(2억 흑자)보다 악화될 것이란 전망에 6% 급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04% 하락중이다.
반면
KH바텍(060720)은 갤럭시S6가 착탈식 배터리를 유지하기 위해 뒷면전체를 금속소재로 덮는 유니바디가 아닌 메탈 프레임 형태로 출시될 것이란 한국투자증권의 전망에 3% 하락하며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탈케이스 제조사 유원화양을 자회사로 둔
유원컴텍(036500) 역시 6% 급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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