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21일 오전 9시45분쯤 부산시 영도구의 중소 조선사인 거청조선소에서 40톤짜리 선박건조용 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들은 크레인 해체작업을 진행하던 중 철제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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