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청조선서 선박 크레인 넘어져 근로자 4명 사망
2015-01-21 10:45:14 2015-01-21 11:03:1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21일 오전 9시45분쯤 부산시 영도구의 중소 조선사인 거청조선소에서 40톤짜리 선박건조용 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들은 크레인 해체작업을 진행하던 중 철제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