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LG화학(051910)이 올해 중대형 전지 사업의 손익분기점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조석제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사장)는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2015년 중대형 전지 사업의 BEP(손익분기점) 달성은 힘들 것"이라며 "인력, 개발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올해는 비용 증가가 클 수 있어 이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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